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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전을 헐라
  • 설교일2018-03-11
  • 성경본문요한복음 2장 13-22절
  • 설교자김요한 목사
  • 조회수767
설교게시판 내용
본문내용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설교내용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맞이하여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성전은 솔로몬이 지은 성전이 아닌 포로귀환 후에 지어진 성전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성전이 비록 솔로몬 때에 지어진 성전은 아니지만 성전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거룩한 장소로서 유대인들에게 신앙의 중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당시 성전의 모습은 솔로몬의 성전과는 너무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성전 안에는 순례자들에게 제물로 팔기위해 가져온 소와 양과 비둘기가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외국 돈을 바꾸는 환전상들이 성전 뜰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상인들과 환전상들은 성전의 공간을 점유해서 예배자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을 뿐만 아니라 너무나 비싼 제물의 가격과 터무니없는 환율로 엄청난 이득을 챙기고 있었습니다.

예배와 축복의 거룩한 공간이 인간의 탐욕으로 가득 채워졌고 성전과 제사가 종교지도자들의 물질적 이익을 위한 도구로 전락해버린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배를 방해하고 성전을 탐욕으로 채워가는 사람들에게 분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채찍을 만들어 상인들이 제물로 팔려고 성전에 몰고 들어온 양과 소를 성전에서 내쫓으셨고 돈 바꾸는 환전상의 상을 엎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성전의 참 목적과 무교절의 메시지를 전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탐욕스러운 장사치들을 내쫓으시면서 누룩이 없는 빵처럼 순결한 신앙을 유지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임하시는 성전에 물질에 대한 탐욕이 함께 할 수 없음을 강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에 대한 소유권이 하나님에게 있음을 강조하시면서 성전이 기도의 집이며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 장소요,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임을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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